민선 9기 원주시의원 2명 늘어…의정공간·정책인력 늘리기 분주
뉴스1
2026.05.24 07:01
수정 : 2026.05.24 07:01기사원문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가 민선 9기부터 의석수를 늘리게 되면서 본회의장 내 의석과 의원실 확충, 정책지원관 선발 계획을 비롯한 후속절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24명인 원주시의회의 의석수는 민선 9기부터 2석 늘어난 26석이 된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존대비 원주시의원을 2명 더 선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원주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본회의장의 의석수를 추가하기 위한 공사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시의회는 시의원 사무공간을 2곳 더 늘리기 위해 운영위원장실과 연결돼 있는 다목적실을 활용한 공사계획도 구상하는 등 공간 정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의석수가 늘면서 달라지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시의회는 시의원들의 조례제정 업무에 힘을 보탤 정책지원과도 추가 선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시의회가 지난해 1월 기준으로 공개한 정책지원관 규모는 12명(행정7~8급 일반임기제)인데, 이를 1명 더 늘릴 계획이다.
시의회의 정책지원관은 시의원 2명당 1명꼴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민선 9기부터 시의원 수가 2명 늘어남에 따라 정책지원관도 1명 더 선발할 계획인 것이다. 또 시의회는 의석수 변화에 따른 의회사무 변화로, 이에 대한 예산도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지역구 의석수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3석 늘어난다. 도의원 지역구 의석수만 기존 44석인데, 앞으로 47석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늘어난 지역은 춘천시(1석)와 원주시(2석)이다. 이는 올해 1월 인구 대비 상하 50%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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