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 재선 승부수… 25일 첫 집중유세
파이낸셜뉴스
2026.05.24 12:58
수정 : 2026.05.24 12:58기사원문
공식 선거운동 후 첫 대규모 유세
롯데마트 사거리서 지지층 결집
기초학력·안전학교·교권보호 강조
AI·디지털 교육 등 10대 공약 호소
28일 서귀포·6월 2일 제주시청 유세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집중유세로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6·3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선 도전 명분과 제주교육 비전을 앞세워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가는 흐름이다.
24일 김광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25일 오후 6시 제주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집중유세를 연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10대 공약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가 끝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몸도 마음도 건강한 365일 안전 학교, 교권보호와 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교사 수업 집중 환경 조성, 전국 최고 수준의 제주 AI·디지털 교육, 차별과 격차 없는 공평한 교육 등이다.
교육감 선거에서 집중유세는 후보의 선거 메시지를 압축해 보여주는 자리다. 특히 김 후보 입장에서는 현직 교육감으로서의 성과와 재선 이후 과제를 함께 제시해야 하는 만큼 기초학력과 학교 안전, 교권보호, 디지털 교육을 핵심 축으로 삼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25일 롯데마트 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권역별 집중유세를 이어간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일호광장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6월 2일 오후 6시에는 제주시청 일대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는 지역 순회 차량 유세와 집중유세를 병행하며 선거일까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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