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박종욱, '김그라'의 반전?…개그계 재벌설 해명
뉴스1
2026.05.25 20:47
수정 : 2026.05.25 20: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그라' 박종욱이 개그계 재벌설을 해명했다.
그의 등장에 MC들이 폭소했다.
평소 김구라와 절친한 서장훈이 김구라 성대모사에 배꼽을 잡았다. 그가 "예전에 장례식장에서 한번 본 거다.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는데 똑같았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박종욱이 "그날 '너 너무 재밌다' 하시면서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꺼내서 주신 거다. 그 돈이 60만원이었다. 나한테 정말 큰돈이었다"라며 고마워했다. 그러면서도 "언제까지 남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지"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이 입을 열었다. "개그계 쪽에서는 네가 재벌설이 돌았어. 부유한 집에서 자랐다는 말이 있어"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박종욱이 입을 열었다. "여수 출신인데, 알지 않냐? '여수 가서는 돈 자랑하지 말라' 한다. 아버지가 퇴사하시고, 어머니랑 같이하신 게 나이트클럽이다. 제일 큰 사거리에서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이트클럽을 하다 보니까 조직폭력배 연루되고, 사건도 많고, 막 스트레스받아서 라이브 바로 업종을 변경했다. 정말 잘됐는데, 가스 폭발 사고로 폐업하면서 그 후로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다"라며 "딱 부자로 살았던 게 초등학교 시절 1~2년 정도였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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