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사, 지역 청소년과 20년째 따뜻한 동행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6:20   수정 : 2026.05.26 16:20기사원문
안전 귀가·균형 급식·심리 상담·진로 체험 등 건강한 성장 버팀목 역할 충실



【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GS칼텍스 노사가 지역 청소년과 20년째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안전 귀가, 균형 급식, 심리 상담, 진로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따르면 이날 여수청소년수련관 어울마당에서 여수YMCA,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금 전달식 및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S칼텍스 노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비와 시비, 그리고 기업 후원이 결합된 민관 협력형 청소년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 및 20주년 기념식에는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금호 여수YMCA 이사장, 장대익 GS칼텍스 노동조합위원장, 김종은 GS칼텍스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년간의 운영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지원금 전달식,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지원금 2000만원은 GS칼텍스 노동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봉사기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됐다.
향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YMCA 청소년수련관에 전달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다문화·다자녀 가정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20년 동안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나눔과 지역 사회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 노사는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외에도 '맞춤형 학습교실', '소액기부 WEEK 천원의 행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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