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경기력' 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3R 포디엄 석권 쾌거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6:36   수정 : 2026.05.26 16:36기사원문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타이어, 1·3위 더블 포디엄 달성
레이싱 기술력 입증



[파이낸셜뉴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이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더블 포디엄을 차지했다.

2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이창욱 선수와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로 손꼽힌다.

3라운드에서 1위에 오른 이창욱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예선과 결승을 모두 석권하는 '폴 투 윈'을 달성하며 개막 3경기 연속 '폴 투 윈'을 기록했다.

3위를 차지한 황진우 선수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과감한 추월과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이창욱 선수는 전날 열린 예선 2차전에서 2분9초699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자신이 지난 시즌 세운 종전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지난 1,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패스티스트 랩(Fastest Lap)'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욱 선수는 "팀과 타이어의 완벽한 준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3경기 연속 폴 투 윈이라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고, 남은 라운드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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