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농협은행과 성실상환자 지원‥ NH신용회복 파트너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5.26 17:35   수정 : 2026.05.26 17:35기사원문
금융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신용회복위원회가 NH농협은행과 성실상환자의 긴급생계 안정과 재도약 지원에 나선다.

신복위와 농협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및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생계 안정 및 재도약 지원을 위한 금융 상품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은 은행권에서 채무조정 확정자를 대상으로 자체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포용금융 실천 차원에서 기획됐다.

농협은행은 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1만 명에게 5만원 상당의 농식품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강태영 행장은 "신용회복 과정에 있는 고객들의 경제적 재기 및 금융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재기의 사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신복위는 금융권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희망의 사다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상생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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