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구속..."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       2026.05.26 22:12   수정 : 2026.05.26 22: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과 명예훼손·협박·강요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김 대표에게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I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 "김수현과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성관계했다"는 식의 허위 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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