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서 5관왕
파이낸셜뉴스
2026.05.27 07:53
수정 : 2026.05.27 07:53기사원문
방사선학과 체계적 실무 교육 시스템과 학생 열정이 빚어낸 결과
실무형 방사선사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지원 최선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가 지난 2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제28차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을 수상하며 5관왕의 성과를 거뒀다.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방사선 분야의 디지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교수, 임상 방사선사, 대학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재학생 논문 발표 본선에는 전국 4년제 방사선학과를 비롯해 총 16편이 선정돼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2학년 최지민 학생은 박정규 교수의 지도 아래 '데이터 마이닝 도구를 이용한 X선 단추영상의 판독률 비교'를 주제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3학년 권민재 학생은 'Orange3 분류모델을 이용한 X선 경추 측면영상의 판독률 비교:Lordotic Image와 Straight Image를 중심으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부문에서도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홍문 교수의 지도 아래 2학년 한수현 학생(X선 촬영에서 산란선 감소를 위한 일회용 갑상선 차폐체 개발)과 2학년 장예진 학생(탈부착형 차폐막을 적용한 일회용 마스크형 갑상선 방사선 차폐체 장치의 개발)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정동경 교수의 지도 아래 '수정체 방호체계 현황과 인식개선 과제'를 발표한 3학년 정지호 학생도 우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