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구속에 "1년 만에 마침내 진실 증명했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0:11
수정 : 2026.05.27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김세의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김수현 측이 "마침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7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문을 내고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의혹의 진실이 밝혀졌다"며 "객관적 증거를 기반으로 수사해 준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가세연이 공개한 고(故) 김새론의 카카오톡 대화는 김수현과 무관한 타인과의 내용을 위·변조한 것이며, 고인의 음성 역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조작된 자료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세의 대표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김 대표는 지난해 3~5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15세 때부터 약 6년간 교제했으며,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AI를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등 허위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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