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충남·대전 통합 불발에 "野 후보들 도대체 어떤 생각인가"

파이낸셜뉴스       2026.05.27 09:55   수정 : 2026.05.27 09: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충남·대전 행정통합 불발에 대해 현직인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의 책임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저희는 원래 충남·대전 통합부터 하려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통합을 반대하고 나서는 것은 저희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며 "결국은 전남·광주가 통합하고 충남·대전은 통합을 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1년에 5조, 4년 동안 20조라는 특혜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것을 날려버렸다.

공공기관 이전도 마찬가지"라며 "충남지사라면, 대전시장이라면 너무나 받고 싶은 예산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이것을 이렇게 걷어찰 수 있나. 그러면서 충남지사, 대전시장 다시 뽑아달라고 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남도민들이 심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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