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양재리본타워 1단지 투명 방음판에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 부착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0:34
수정 : 2026.05.27 10:34기사원문
국립생태원 현장 심사 거쳐 대상지 선정
SH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축물이나 방음벽 등 인공 구조물로 인한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SH는 지난 4월 국립생태원의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확정했다.
SH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가로 10cm, 세로 5cm 간격의 점선 무늬 테이프를 부착했다. 점선 무늬는 조류가 투명한 구조물을 통과 가능한 '빈 공간'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해 충돌 위험을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앞으로도 인공 구조물로 인한 조류 등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하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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