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인프라 중심 주거 선호..대구 수성구 범어동 '어나드범어'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3:30
수정 : 2026.05.27 13: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가 학군 중심의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거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어나드범어가 인근에 공급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대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거주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이다.
범어네거리 주변에 대형 입시 학원들이 밀집해 학원가를 형성한 점도 주거 수요를 유지하는 요인이다. 공교육 학교와 방과 후 교육 인프라가 연계되면서 기존 거주민의 타 지역 이동을 방지하는 구조가 정착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범어동 내 주요 학군 단지의 전용 84㎡ 매물은 최근 1년 전과 비교해 가격 변동을 보였으며 전반적인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일정한 거래량을 유지했고 최근 시장 회복 국면에서는 지역 내에서 빠른 수치 변화를 기록하며 학군 수요의 하방 경직성을 나타냈다.
지방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교육 여건에 따른 주거 가치 양극화 현상은 타 지역에서도 확인된다. 경남 창원의 학군지 단지 전용 72㎡와 울산 남구 문수로 일대의 전용 84㎡ 단지 역시 최근 거래에서 이전 신고가 대비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성립됐다. 부동산 시장의 주요 매수층이 30대와 40대 학부모들로 전환되면서 주거지 선택 기준이 교육 및 보육 환경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범어동은 이러한 교육 인프라 외에도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 등 행정기관, 다수의 금융기관이 위치한 중심 업무지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및 달구벌대로를 통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입지 환경 속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어나드범어가 공급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3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60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136㎡부터 244㎡까지 대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 컨시어지 라운지,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현재 샘플하우스와 커뮤니티 시설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범어네거리 일대는 교육과 교통, 행정 기능이 결합된 주거지로, 어나드범어가 도입하는 비서 서비스 및 특화 커뮤니티 시설은 세분화된 수요층의 기준을 반영해 설계되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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