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호 피격 23일만에 정부합동조사 결과 발표..오늘 오후 5시경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4:54
수정 : 2026.05.27 14:5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됐던 HMM나무호를 피격한 미상 비행체에 대한 합동조사결과를 27일 오후 5시경 발표한다.
나무호가 지난 4일 호르무즈해협에서 피격된지 23일만이다. 이번 조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나무호를 타격한 미상 비행체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외교부 등 관계기관들도 드론이 아닌 미사일 가능성을 더 유력하게 주목해왔다.
이날 조사결과 발표는 합동조사를 주도했던 국방부가 아닌 외교부가 할 예정이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국방부 등 타부처는 함께 배석한다.
청와대도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관해 "관계 당국이 곧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나무호 피격 직후 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1차 조사를 벌였고, 지난 15일에는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 잔해를 국내로 가져와 추가 정밀 분석 작업을 진행해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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