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략 준비 마친 에어월렉스, SME 총괄에 아태지역 전문가 권윤아 전 쇼피 지사장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5:24
수정 : 2026.05.27 15:24기사원문
쇼피 한국·일본 지사장 거친 아태 전문가
결제 대행없는 금융 인프라 기반 통합솔루션 선보일 듯
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중 하나인 에어월렉스(Airwallex)가 국내 중소·중견기업(SME) 시장 공략을 위해 권윤아 전 쇼피(Shopee) 한국·일본 지사장을 첫 한국 SME 총괄로 영입했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권 총괄은 앞으로 국내 사업 전반을 맡아 국내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객사 층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경을 넘나들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신임 총괄은 이키머스와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10년 이상 몸담았다. 쇼피에선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핵심 시장인 한·일 지사장을 지내며 현지 판매자들의 글로벌 거래 확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전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상업 실사와 투자 전략을 담당했다.
권 총괄은 "한국 시장 확대의 분수령이 될 시기에 합류하게 됐다"며 "새로 확보한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국내 기업들의 자금 운영 방식을 효율화하겠다"고 전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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