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열풍에 대학생이 먼저 찾았다"...반려다움, 국민대 식품영양학과와 유기동물 봉사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6:13   수정 : 2026.05.27 16:13기사원문
식품영양학 전공 역량 살린 펫푸드 취업 멘토링부터 견사 돌봄 봉사까지

[파이낸셜뉴스] 농심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기능성 펫푸드 브랜드 '반려다움'은 지난 24일 유기동물 보호소 '유엄빠'에서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펫푸드 및 반려동물 영양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회가 반려다움 측에 먼저 협업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전공자들의 진로 다변화와 취업 고민을 해소하는 동시에, 유기동물 보호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연계하기위해 마련된 행사다.

프로그램은 오전 취업 상담 세션과 오후 유기동물 봉사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전반적인 펫푸드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가진 식품영양학 전공 역량을 살린 취업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존의 식품영양학 및 건강기능식품 전공 지식을 펫푸드에 접목해 제품화·사업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 반려다움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유기동물 보호소 '유엄빠'를 찾아 견사 청소, 산책, 돌봄 등 진정성 있는 교감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반려다움 관계자는 "미래 펫푸드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 인재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면서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청년들의 열정이 국내 펫푸드 산업 발전에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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