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손잡고 승리 다짐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8:05   수정 : 2026.05.27 18:04기사원문
박근혜 전 대통령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국민의힘 후보 유세 지원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후보 등 만나 격려
30분 동안 시장 상인, 시민에게 국민의힘 지지 호소 뒤 부산으로 이동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임현철 국민의힘 울산 남구청장 후보는 27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울산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의 유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룬 인파 속에서 박 전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손을 맞잡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정시장에서 주민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은 오직 남구 발전을 위해 더 헌신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제21대 대선 유세 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 방문 후 약 1년 만에 다시 울산을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6.3 지방선거에 나선 임 후보 외에도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김영길 중구청장 후보 등을 만나 격려했다.


박 전 대통령은 또 시장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은 아버지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결과물이라는 점을 올 때마다 느낀다"라며 "국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실한 신념으로 언행을 실천하는 것이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약 30분 동안 시장 유세를 마친 뒤, 차를 타고 다음 방문지인 부산으로 이동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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