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재활까지… 미래에셋생명 '통합케어특약'

파이낸셜뉴스       2026.05.27 18:05   수정 : 2026.05.27 18:05기사원문
암 치료 보장 늘리고 부담 낮춰

미래에셋생명이 암 진단부터 중환자실 치료, 재활 관리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규 특약을 내놓으며 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에 암복합치료비특약과 암통합케어특약 5종을 새로 탑재했다. 암 치료 전 과정에 대한 보장을 확대해 고객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암복합치료비특약은 기존 암주요치료비특약의 보장 범위를 넓혔다. 암 수술과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에 더해 중환자실 치료까지 보장 항목에 포함했다. 연간 암 복합치료를 2회 이상 받을 경우 연 1회에 한해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암통합케어특약 5종은 암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검사비와 치료 이후 발생가능한 부작용·합병증 관리, 재활 치료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PET·MRI·CT·초음파 검사비는 각각 연 1회 한도로 10만원까지 보장하며, 비유전성 유전자검사비는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정 항암부작용 치료약제비도 연 1회 한도로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 재활치료비는 연간 10회 한도로 회당 5만원, 암 통증완화 치료비는 연 1회 한도로 50만원까지 지급한다. 해당 5종 특약은 필수 연계 가입 방식이며, 4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는 1569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생명 오상훈 상품개발본부장은 "고객들이 암 진단 이후 치료 전 과정을 촘촘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장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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