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 후발 업체로 이익 급증에 주목" LG이노텍 목표주가↑-다올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0:08
수정 : 2026.05.28 10: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이 28일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는 기존 PC 중심 수요에서 전장·네트워크·서버 등으로 적용처가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며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9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연미 연구원은 "견조한 광학 솔루션에 더해 FC-BGA의 후발주자로서의 할인 요인이 축소되고 있다"며 "주요 CPU 고객사의 반등이 확인될 경우 기판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FC-BGA 후발주자임에도 공급 부족 사이클의 낙수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후발 업체의 증설 리스크보다 신규 고객 확보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PC/미드엔드급 매출 비중이 높지만, 향후 전장·네트워크·서버 등 고부가 영역으로 확장될 전망"이라며 "주요 CPU 고객사의 신제품 사이클 및 수요 반등이 본격화되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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