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상임감사 직통 핫라인' 운영…익명 제보도 가능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1:26
수정 : 2026.05.28 11:26기사원문
부당지시·비위 의심 사안 직접 접수 상임감사 단독 열람 통해 후속조치
HUG는 지난 22일부터 직원들이 상임감사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직통 핫라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간 보고 절차 없이 상임감사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의견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축소·왜곡 우려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직원들은 핫라인을 통해 부당한 업무지시와 비위 의심 사안, 업무 개선 건의, 고충 사항 등을 직접 제보할 수 있다. 익명 외부 이메일 접수도 허용해 제보자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
이명원 HUG 상임감사는 "중간 과정 없는 직접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자 한다"며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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