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GA와 내부통제 강화…"완전판매 문화 정착"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0:04   수정 : 2026.05.28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가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와 손잡고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다.

KB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기반의 건전한 보험영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 고도화와 보험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약 1만5000명의 보험설계사가 활동 중인 대형 GA다. 특히 생명보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웃도는 등 안정적인 계약 유지관리 역량과 소비자 중심 영업 체계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원 예방과 처리 프로세스 개선,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고도화, 완전판매 문화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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