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카자흐스탄 방문…에너지 공급망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0:26   수정 : 2026.05.28 10:25기사원문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 앞두고 현안 협의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역내정세 논의 예정
카자흐, 중앙아 최대 교역·투자 상대국



[파이낸셜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8일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다.

청와대는 이날 "위 실장이 오는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투자 상대국이자 한·중앙아 협력의 핵심 협력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과 현안 협의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한·중앙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 국가들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과 해당 계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역내 정세와 에너지·공급망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한국의 주요 협력국으로, 에너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지난 4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원유 확보 등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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