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숨고르기?...외국인은 2조 던지는 중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0:36   수정 : 2026.05.28 10: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날과 다르게, 28일 국내 증시는 숨고르기를 하는 중이다. 다만, 외국인의 매도세와 개인의 매수세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10시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65% 내린 8175.5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조1143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5237억원, 55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7% 내린 8165.73에 출발한 뒤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폭을 넓혔다. 그러나 이내 개인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다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2.45%), 현대차(2.35%), 삼성전기(2.15%), LG에너지솔루션(11.47%) 등이 상승 중이고 삼성전자(-0.33%), SK스퀘어(-1.49%), HD현대중공업(-4.03%)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2.83% 내린 1100.9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7억원, 577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이 1005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알테오젠(-3.62%), 레인보우로보틱스(-2.60%), 주성엔지니어링(-7.21%), 코오롱티슈진(-5.97%), 삼천당제약(-2.56%) 등은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비엠(2.11%), 에코프로(0.77%) 등은 상승 중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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