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훈 전담 신변보호 중단…"후보 측 요청"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1:55
수정 : 2026.05.28 11:55기사원문
오 후보 측 요청에 신변보호팀 철수
정원오·김정철 후보 신변보호 계속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 요청에 따라 오 후보에 대한 전담 신변보호를 중단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전날 오 후보 측 요청을 받고 24시간 전담 신변보호팀을 철수했다. 이에 따라 신변보호를 담당하던 경찰관들도 본래 소속으로 복귀하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후보자 측에서 자체 판단 하에 철수를 요청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경찰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은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청은 주요 인사의 신변보호 강화를 위해 당초 선거기간에만 운영하던 정당 대표 전담 신변보호팀을 조기 가동한 바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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