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5개년 계획 수립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2:59
수정 : 2026.05.28 12: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연수구가 교통·안전·환경·행정·건강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연수구는 '제4차 국가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4~2028)'과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도시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획은 인천시 군·구 가운데 최초로 수립된 중장기 스마트도시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앞으로 5년간 스마트도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에서 연수구는 원도심과 송도의 조화로운 공존(균형), 주민이 체감하는 미래 행복도시(체감), 지속 가능한 데이터 행정(혁신)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통, 안전, 환경, 행정, 건강 등 5개 분야에서 총 20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부서별 세부 시행계획을 토대로 스마트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와 시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도시 활성화 5개년 계획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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