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노원구 태릉우성,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704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7:23   수정 : 2026.05.28 17:19기사원문
노원구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첫 사례

[파이낸셜뉴스] 1985년 준공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됐다.

28일 노원구에 따르면 태릉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46%를 적용 받는다. 이번 지정은 노원구 내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중 첫 사례다.

정비사업 이후 태릉우성아파트는 기존 432가구에서 최고 지상 33층, 704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노원구는 단지 내에서 인근 화랑대역까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노원로변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재건축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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