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퇴직경찰관과 금융사기 안전망 구축
파이낸셜뉴스
2026.05.28 18:16
수정 : 2026.05.28 18:16기사원문
'우리동네 금융사기 예방관' 출범
토스뱅크가 퇴직경찰관과 함께 지역사회 금융사기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다.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등 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민간 금융사의 플랫폼 역량과 공공 수사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예방 모델을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 27일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능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토스뱅크와 경찰청 통합대응단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들은 2인 1조로 편성, 다음달부터 5개월간 서울 지역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강의를 한다. 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숙박업소·지하철역 물품 보관함 등을 순찰하며 범죄 예방을 돕는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금융사기는 예방이 중요한 범죄인 만큼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퇴직경찰의 경험이 지역 주민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경찰청과 함께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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