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선거 사전 투표소 472곳서 시작
뉴시스
2026.05.29 06:02
수정 : 2026.05.29 06:02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29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날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군위 포함) 150개, 경북 3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유권자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와 관외로 동선이 구분된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구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내사전투표)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해당 지역구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외사전투표)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되며,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거소·관외사전투표함)을 선거일까지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한다.
누구든지 시·도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24시간 보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관 장소 CCTV에는 영상 암호화 및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도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진행 상황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1시간 단위로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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