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고가치' 특허 분석 데이터 135만건 무료 개방
파이낸셜뉴스
2026.05.29 16:29
수정 : 2026.05.29 16:29기사원문
29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데이터 개방은 행안부, 지식재산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기업 보유 특허를 분석해 도출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국내 법인기업이 보유한 약 135만건의 특허 등록을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분석해 기술 분야를 도출하고,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NSTC) 상 1405개 기술 분야와 연계한 데이터를 구축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개방되는 데이터는 기술 동향 분석과 우수 기술기업 발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고가치 데이터"라며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웠던 데이터를 공공에서 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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