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9000원이라더니"…이지현 미용실 가격표 논란에 게시물 삭제
파이낸셜뉴스
2026.05.29 11:49
수정 : 2026.05.29 14: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의 시술 가격을 공개한 뒤 오해가 불거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지현은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용실 시술 가격 정보를 공개했으나, 지난 29일 관련 게시글을 내렸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모델 가격인데 다들 오해하시는 듯", "예약 화면에선 이 가격 아니던데요"라며 의구심을 나타내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이지현은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관련 안내글을 삭제 조치했다.
실제로 해당 미용실의 온라인 예약 페이지에 안내된 시술 단가는 이지현이 언급한 금액보다 높게 설정돼 있어 혼선을 빚었다. 상세 가격표에 따르면 커트는 2만 9000원부터 3만 4000원 선이었고, 일반 펌은 10만 원대에서 13만 원대, 열펌은 17만 원대에서 28만 원대, 염색은 8만 원대에서 10만 원대(첫 방문 회원권 적용가 기준) 수준으로 공지됐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6월 제 피드를 저만의 감성과 예쁜 스타일로 가득 채우기 위해 함께 소통하며 작업할 헤어모델을 모집합니다"라며 "머리 하시면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하고 저랑 수다수다 하실분♥ 가격은 약제값만 받아요. 편하게 신청하시구 부담없이 오시면 됩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두 번의 이혼 과정을 거쳐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며 헤어 디자이너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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