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이밍 기기 성능 어디까지…'인텔 아크 G-시리즈 프로세서'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6.05.29 14:09
수정 : 2026.05.29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텔이 차세대 휴대용 게이밍 기기용 인텔 아크 G-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PC에 버금가는 그래픽, 전력 효율, 배터리 수명을 갖춰 휴대용 게이밍 기기 성능이 대폭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 아크 G3 프로세서는 휴대용 게이밍 디바이스에 맞춰 최적화된 코어 구성, 전력 관리 및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인텔의 최신 Xe3 아키텍처 기반 고성능 인텔 아크 B390 그래픽을 탑재한 인텔 아크 G-시리즈 프로세서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과 XeSS 3 등 첨단 기술을 지원한다. XeSS 3는 'XeSS 초해상도', 'XeSS 멀티-프레임 생성', 'Xe 저지연' 등 3가지 핵심 게이밍 기술이 특징이다. 출시 첫날부터 제공되는 데이-제로 드라이버 지원을 통해 기존 게임도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최첨단 로직 노드인 인텔 18옹스트롬(A)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2개의 P-코어 및 8개의 E-코어, 4개의 저전력 E-코어를 탑재했다.
내장 인텔 와이파이 7 R2, 듀얼 블루투스 6, 썬더볼트 쉐어를 지원하는 인텔 썬더볼트 4를 포함한 고급 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고속 스토리지 및 주변기기 연결, 대용량 게임 라이브러리 전송에 필요한 최대 초당 40기가비트(Gb)의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다.
휴대용 게이밍 기기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휴대용 게임기 시장 규모가 2024년 149억달러에서 2032년 281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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