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평택고덕·고양창릉 등 민참주택 1만가구 사업자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5.29 14:55   수정 : 2026.05.29 14:55기사원문
전국 14개 블록·8개 패키지 대상
연내 사업자 선정·착공 추진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택고덕과 고양창릉, 인천검단 등 전국 14개 블록, 약 1만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공모한다.

LH는 29일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공모는 전국 27개 블록, 약 1만9000가구 규모다. 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는 대신 LH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도급형 방식을 적용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공모 대상은 평택고덕, 인천검단, 성남복정, 고양창릉 등을 포함한 14개 블록이다.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한 뒤 연내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과 자본을 활용해 고품질 공공주택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H는 6월 이후 6개 블록, 약 4000가구의 사업자 공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