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율 24.12%…부산 북구갑은 25.57%

파이낸셜뉴스       2026.05.30 20:12   수정 : 2026.05.30 20:12기사원문
14개 선거구 226만7121명 중 54만6757명 투표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42.59%로 선거구 최고
대구 달성군 17.56% 최저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24.12%로 집계됐다. 14개 선거구 전체 선거인 226만7121명 가운데 54만675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시도별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34.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26.17%, 부산광역시 25.57%, 충청남도 24.23%, 광주광역시 23.56%, 인천광역시 22.73%, 울산광역시 22.17%, 경기도 20.34% 순이었다. 대구광역시는 17.56%로 가장 낮았다.

선거구별로는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42.59%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선거구에서는 전체 선거인 12만3540명 가운데 5만2610명이 사전투표했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30.16%,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은 29.71%, 제주 서귀포시는 26.17%, 부산 북구갑은 25.57%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선거구는 대구 달성군이었다. 달성군은 전체 선거인 21만129명 중 3만6908명이 사전투표해 17.56%를 기록했다. 충남 아산시을은 18.24%, 경기 평택시을은 18.39%, 경기 안산시갑은 18.49%였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 등이 출마한 부산 북구갑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5.57%다. 14개 선거구 전체 투표율을 1.45%포인트 웃돌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등이 출마한 경기 평택시을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18.39%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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