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은 했는데 업무는 계속?"…MS, 일·사생활 경계 허문다
파이낸셜뉴스
2026.05.31 16:40
수정 : 2026.05.31 16:36기사원문
MS, 업무용·개인용 통합 AI 내놓는다
30일(현지시간) MS 관계자는 "AI 비서 코파일럿의 개인용·업무용 경험을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에서 쓰는 코파일럿과 개인 용도의 코파일럿을 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며 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휴가 계획을 짤 때 개인 일정과 업무 일정을 한 화면에서 함께 보고 조율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라고 전해졌다.
MS는 AI 기술의 무게중심이 답변하는 챗봇에서 직접 실행하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어 앞으로 코파일럿 코워크와 같이 인간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도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파일럿 유료 이용자 수는 현재 2000만명 수준이며, MS는 다음 달 2일 개최되는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에서 AI 에이전트 관련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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