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 투신 사고로 한강버스 운행 차질…양방향 배편 25분 지연

파이낸셜뉴스       2026.06.01 06:18   수정 : 2026.06.01 08: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한남대교에서 발생한 투신 사고로 한강버스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31일 서울 용산소방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70대 남성 A씨가 한남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반포 수난구조대는 A씨를 구조해 인근 압구정 선착장으로 이송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구조 선박이 압구정 한강버스 선착장에 접안하면서 한강버스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잠실에서 여의도로 향하던 오후 1시53분 출발 배편과 여의도에서 잠실로 향하던 오후 2시7분 출발 배편이 각각 약 25분가량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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