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불법투기·탈세 이젠 안 돼…불로소득 공화국 탈출"

파이낸셜뉴스       2026.06.01 08:31   수정 : 2026.06.01 08: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부동산 불법 투기와 탈세는 이제 용납될 수 없다"며 "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반드시 탈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부동산 탈세 제보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해당 기사에는 국세청 부동산 탈세 신고 센터 출범 이후 5개월간 780건의 탈세 의혹 제보가 접수됐으며, 이 중 80%가량이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돼 있다는 국회 기획재정기획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의 분석이 담겼다.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는 편법 증여, 차명 자산 보유, 허위 계약 등 다양한 부동산 탈세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신설된 기구다.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공해 5000만원 이상 세액이 추징되면 탈루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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