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9월까지 '해양 미래 리더 아카데미'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6.01 09:58
수정 : 2026.06.01 09: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까지 중·고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키우고 미래 해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6학년도 해양 미래 리더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100팀(2500명)과 교원 2팀(50명) 등 모두 2550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1일 체험형으로 전액 무료다. 학생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운행도 함께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 수중레저체험(스킨·스쿠버다이빙), 해양레저체험(세일링요트·래프팅) 등이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해양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전 대처 능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 자격을 소지한 안전책임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보험에도 가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해양 위험 요소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해양과학과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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