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쓴다"...갤럭시아머니트리, 글로벌 서비스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6.01 12:42
수정 : 2026.06.01 12: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자사 간편결제 플랫폼 '머니트리 앱'의 해외 이용을 지원하고 제로페이 기반 오프라인 결제 기능도 추가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1일 머니트리 앱 사용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국내 통신사 휴대폰 인증이 필요한 만큼 출국 전 한국에서 앱 설치와 로그인을 완료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해외에서도 머니트리 캐시를 받거나 선물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앱 접속이 제한돼 캐시 수령 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런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하반기 중 선불충전카드인 '머니트리카드'에 글로벌 결제 기능도 연동해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페이 결제 기능 추가로 오프라인 사용처도 크게 늘어났다. 이용자는 전국 약 217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QR 기반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 편의성도 강화했다. 보유 중인 머니트리 캐시가 우선 사용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연동 계좌에서 부족 금액만 자동 충전되는 복합결제 방식을 적용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머니트리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첫 단계"라며 "하반기 글로벌 결제 연동을 통해 해외 결제 지원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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