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반복민원 15만건 감축…내년 AI국민신문고 본격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6.06.01 16:44
수정 : 2026.06.01 16:39기사원문
권익위, 정부 출범 1주년 성과·향후 계획 발표
권익위는 내년 AI 국민신문고 전 부처 확대, 민원번호 추가 통합 등 민원·반부패 정책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4개 기관에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인 AI 국민신문고를 내년엔 전체 중앙행정기관으로, 2030년까지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원 대표번호 '국민콜 110' 통합 절차도 지속한다. 지난 5월 26일부터 현행 6개에서 15개 중앙행정기관의 대표번호를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콜 110'으로 추가로 통합했다. 향후 2027년까지 34개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부패 신고사건 처리, 보호사건 처리 실적도 향상됐다.
202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반부패 신고사건 처리 건수는 1만86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늘었다. 같은 기간 보호사건 처리건수도 1195건으로 154.3% 늘었다.
정일연 권익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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