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AI 에이전트 공모전...임직원 대상 첫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6.01 17:08   수정 : 2026.06.01 17:00기사원문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 참여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이 임직원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첫 AI 에이전트 공모전이다.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업무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 도구다.

이번 대회는 호반건설을 비롯해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삼성금거래소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AI 에이전트 라이브러리 공모전에는 총 30여개의 AI 에이전트 및 활용 사례가 접수됐다. 호반그룹은 업무 적합성, 업무 기여도, 범용성, AI 기술 구현 수준,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5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대상은 케이블 설계 자동화가 받았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반그룹은 우수 AI 에이전트 사례를 사내에 공유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AI 기반 업무 혁신 문화를 그룹 전반에 정착시켜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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