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中 연길 하늘길 다시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6.06.01 18:28
수정 : 2026.06.01 1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양양=김기섭 기자】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연길을 잇는 부정기 항공편 하늘길이 오는 17일 열린다. 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189석 규모 항공기를 활용해 양양-연길 노선이 오는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1회 운항된다. 양양을 오후 2시에 출발해 중국 연길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하며 연길 출발편은 오후 4시 35분에 떠나 양양에 오후 8시 25분에 닿는 일정이다.
현재까지 전체 좌석의 70%가량이 예약 완료될 만큼 도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노선은 도내 여행사가 항공기를 임차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영동권 주민들은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김포 등 타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왔다. 이번 노선 개설로 그 불편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하계 성수기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항공 이용 편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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