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공체육시설 보수 등 생활 체육 저변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6.02 16:28   수정 : 2026.06.02 16:28기사원문
북부체육공원 외 공공 체육 시설 건립 계획



【파이낸셜뉴스 이천=김경수 기자】 경기 이천시가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건립과 기존 시설 개보수 사업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8~2029년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의 일환이다.

체육 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컸던 증포동 체육공원이 가을께 준공될 예정이다.

북부 체육공원은 내년 중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부발읍 종합운동장에 총 사업비 약 450억원을 투입할 종합실내체육관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중리지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현재 공정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신규 공공체육시설 외 기존 체육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보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별 주민들이 요구했던 인조잔디 전면 교체, 바닥 우레탄 보수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선제적인 시설 건립과 기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명품 스포츠 도시'로의 외형을 완벽히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공공체육시설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체육 종목별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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