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보건복지부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6.02 16:40
수정 : 2026.06.02 16:40기사원문
어르신 건강 수명 연장
예방 중심 건강 관리 추진
【파이낸셜뉴스 구리=김경수 기자】 경기 구리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 수택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센터는 올 하반기부터 수택2·3동·교문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쇠 선별 검사와 건강 평가를 통해 노쇠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 관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건강 동아리와 모임 운영 등도 지원해 어르신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 예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센터가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의 거점기관으로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더 오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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