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스마트 건설혁신' 속도 "현장에 드론·CCTV 관제센터 풀가동"

파이낸셜뉴스       2026.06.02 18:07   수정 : 2026.06.02 18:06기사원문
AI·DX 기반 안전관리 체계 강화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을 활용한 현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를 활용해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드론과 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확대 등 스마트 건설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DX 기술을 활용한 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기술 혁신과 현장 운영체계 고도화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고위험 작업과 일상 작업 전반에 대해 PDCA(계획-실행-점검-개선)기반의 사고 예방 시스템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 또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실시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사람 중심 관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 CCTV 기반의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 도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간 균형을 더욱 공고히 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본사는 권역별 경영진 현장 점검과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은 관리·감독자의 안전 활동과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활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스마트 기술 흐름에 맞춘 혁신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술제안공모전도 진행한다. 선정된기술은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효율성이 입증되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화 기회를 부여받는다.
실제로 지난 공모전에서 수상한 유진기업의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라텍스 입자를 활용한 콘크리트 내부 균열 발생 제어)는 시공 품질 혁신 효과를 입증하며 IPARK현대산업개발 전국 현장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공모전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공 품질과 현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발굴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AI·DX 기술을 통해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스템 중심의 첨단 관리 체계를 구축해 품질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스마트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