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방해 혐의' 박종준·김성훈 7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2026.06.02 18:17
수정 : 2026.06.02 19:32기사원문
내란 특검 "계획적" 주장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시도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경호처 수뇌부에게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에게 징역 7년,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징역 5년, 김신 전 가족경호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들의 체포방해 행위가 우발적 범행이 아닌 계획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2월 30일과 지난해 1월 15일 공수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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