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투표소 관련 경찰 신고 16건 접수

파이낸셜뉴스       2026.06.03 14:43   수정 : 2026.06.03 14:44기사원문
기타 4건
상담 문의 4건
오인 신고 8건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 날인 3일 오후 경기북부 투표소에서 1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이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112신고 상담 문의 4건, 오인 신고 8건, 기타 4건 등 총 16건이다.

오전 6시 59분께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소재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투표 독려를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거관리위원회 확인 결과 이들이 독려 행위를 한 곳은 투표소 100m 이내 지역이 아닌 것으로 파악, 선거법상 문제 없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8시59분께 양주시 회천2동 제7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확인 결과 투표를 기념하기 위해 시민이 밖에서 투표소 안을 찍은 것으로 확인돼 촬영된 사진을 자진 삭제 후 귀가 조치 했다.

오전 11시56분에는 고양특례시 덕양구 용정초등학교 내 투표소에서 투표자가 소란을 피운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한 시민이 자신이 기표한 용지가 반만 찍힌 것에 대해 항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 출동 전 자진 귀가 했다.


경찰은 경기북부 지역 투표소 193곳에 기동대 등 500여명을 투입했다. 투표소별 두 시간에 한 번씩 연계 순찰한다. 지역경찰 1800여명도 투입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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