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영철 "사별했다"…안타까운 사연
뉴스1
2026.06.04 05:30
수정 : 2026.06.04 05: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32기 영철의 '돌싱'이 된 이유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내 영철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가 "사별했다"라는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줬다. 아울러 "그 후에는 시도하지 않았다. 끝까지 남아서 아이들을 키워내는 게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사별이다 보니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영철이 사전 인터뷰에서 "여동생이 대리 신청해 줬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마음이 없었는데, 동생이 계속 설득해서 용기를 냈다. 암 때문에 사별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영철이 전처를 떠올렸다. "초등학교 같은 반 동창이었다. 성인이 돼서 재회하고, 신기하게 그렇게 동창인데 결혼하게 됐다. 아내가 프러포즈해 줬다. 날 너무 좋아해 줬다"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육종암이 발병했고, 1년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30대 초반) 젊을 때 하루아침에 아팠다가 이렇게 됐다. 수술했는데 갑자기 전이돼서"라며 "(여자 만나는 것도) 친구들 만나 노는 것도 조심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영철에게는 현재 고등학생 딸, 중학생 아들이 있다고 전해졌다. 그는 "애들이 잘못 클까 봐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자라줬다"라면서 "여기 출연할 때도 아이들이 편지를 멋지게 써 주고 응원해 줬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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