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억 건물주' 노홍철 "주식·코인으로 재산 큰 부분 잃었다"…법륜스님에 투자 상담

파이낸셜뉴스       2026.06.04 08:34   수정 : 2026.06.04 08: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로 큰 손실을 봤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에서 노홍철은 법륜스님에게 투자 관련 고민을 꺼냈다.

노홍철은 "재테크를 한 적이 있다.

주식 투자와 코인 투자에 적지 않은 금액을 넣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많이 떨어졌더라. 재산의 큰 부분을 (잃었다). 스님이라면 이 정도 손실이 났을 때 어떻게 하시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법륜스님은 "그건 본인이 더 잘 아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상담이 끝난 뒤 법륜스님은 "홍철씨는 특별한 고민이 없는 것 같다"며 "이야기하는 것마다 결국 자기 자랑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철씨는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 같지만 제멋대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나름의 질서를 가지고 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15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해당 건물을 매입 과정에서 지난 2018년 122억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건물을 공동 담보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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