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6구역 정비구역 지정 고시...957가구 규모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6.06.04 09:03
수정 : 2026.06.04 13:32기사원문
최고 28층·957가구 규모 재개발 추진
신림5구역 연계 개발로 열린 주거단지 조성
[파이낸셜뉴스] 서울 관악구 신원동 일대에 957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주거 환경이 본격 개선된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신림6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지난달 28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됐다.
대상지는 면적 3만7771.3㎡에 건축용적률 249.61%가 적용된다. 최고 28층, 총 957가구(임대주택 189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지는 삼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신림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과 맞닿아 있어 향후 '숲세권'·'초품아' 입지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 신림5구역과 연계 개발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삼성산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녹지축을 조성해 일대 주거환경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문성로와 신림초 정문을 연결하는 문성로28길에는 공공보행통로도 조성된다. 통학 동선을 개선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 무장애 시설도 함께 설치해 이동약자의 접근성과 보행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