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이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6.06.04 09:02   수정 : 2026.06.04 09:02기사원문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총 1931가구 규모
돌곶이역 역세권·광운대역 개발 수혜 기대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이달 분양한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장위동 68-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 최대 규모 일반분양 단지 중 하나다. 최근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1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추진에 따라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이 나온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권 대표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총 15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3만2000여가구 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운대역 일대 개발사업도 호재로 거론된다. 해당 지역에는 업무·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호텔과 약 3100가구 규모 주상복합, 문화·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대형 병원 이용이 가능하고 북서울꿈의숲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을 갖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장위뉴타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광운대역세권 개발 등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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