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 핵심 역세권' 광명U타워 매각 돌입

파이낸셜뉴스       2026.06.04 10:13   수정 : 2026.06.04 10:13기사원문
매각 자문사에 젠스타메이트·삼정KPMG 선정...7월초 입찰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명 역세권 대표 오피스 자산으로 꼽히는 광명U타워가 새주인을 찾는다.

4일 태영디앤아이는 보유중인 광명 U타워의 매각 자문사로 젠스타메이트·삼정KPMG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광명 U타워는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0 지하 8층~지상 22층 연면적 약 1만6164평 규모의 오피스 자산이다.

이 건물은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업무시설로 꼽히며, 입찰은 7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광명U타워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입지에 자리잡고 있어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KTX 광명역과 도심공항터미널까지 도보 10분 내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주요 수도권 거점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해당 자산이 자리잡고 있는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서남부의 주요 업무·상업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GTX-G 등 추가 광역교통망 확충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권역과의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광명역세권 일대 복합개발도 중장기 가치상승 요인으로 주목된다. 광명역세권은 국제행정 및 업무 기능을 포함한 복합개발이 추진 중이며 업무·상업·주거·행정 기능이 복합적으로 확장되면서 배후 인프라와 업무 집적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임대시장 측면에서도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비용 효율화와 교통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서울 서남권 및 인접 권역으로의 이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광명역세권은 서울 접근성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임차 비용을 동시에 갖춘 대체 업무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11번가, LH 유치 등으로 권역 내 공실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는 "광명 U타워는 KTX 광명역 도보권에 위치한 신축급 오피스 자산으로, 수도권 서남부 업무 거점으로 성장 중인 광명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기업 이전 수요 증가, 권역 내 임대시장 개선 흐름이 맞물리면서 7월 초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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